이번에는 계획해 두었던 포스팅 중에 하나였던, CyanogenMod에 대해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바다로이드 개발자와 사용자들에게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CM ** 기반"이라는 단어인데요. 그렇다면, 이 CM은 무엇인가?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


우선적으로, CM은 "펌웨어"입니다. 요 근래에 들어서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한 수~ 많은 기기들이 출시되어지고 있는데요. 출시되는 기기에는 자체적으로 생산된 펌웨어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국내 삼성社는 TouchWiz UI기반의 펌웨어를 탑재하고 있고 또한 Xiaomi社의 MIUI와 HTC社의 (HTC) Sense 시리즈 등등 수~ 많은 UI를 기반으로, 기기에 맞춰 최적화 된 펌웨어들을 제공합니다.

이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개방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대목이라고 볼 수도 있지요.


CyanogenMod는 운영체제인가 펌웨어인가?

사실 보는 관점에 따라 애매모호하게 생각될 수도 있지만 엄연히 "펌웨어"라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CyanogenMod가 왜 주목을 받을까?

실제 안드로이드는 "오픈 소스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공개적으로 배포되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어 시스템"의 구축 및 개발은 일부 개발자들에게 있어서는 큰 벽일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벽을 허문것이 바로 CyanogenMod라고 할 수 있습니다. CyanogenMod는 안드로이드에서 배포되는 소스 코드를 기반으로 내부 "코어 시스템"을 수정해서 재배포 하는데 이 과정을 통해 2차 개발자들은 기기에 맞는 드라이버 설정과 최적화가 용이해 집니다. 이를 통해 재배포되어진 CM기반 롬들은 또 새롭게 가공되거나 그 자체로서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펌웨어를 제공하게 되어지는 것이지요.

중요한 것은 이러한 과정으로 생산되는 새로운 UI들과 기존 펌웨어보다 뛰어난 최적화된 성능, 그리고

이 글의 주제인 "바다드로이드"의 개발입니다.


CyanogenMod가 왜 바다드로이드의 주역인가?

어떻게 보면 이 주제가 이 포스팅의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위 글에서 볼 수 있다싶이 바로 "코어 시스템"의 수정 용이성을 들 수 있겠습니다. 실제 CyanogenMod를 통해 1차 빌드된 시스템에서 웨이브 기기와 동일한 구성을 지닌 기기들의 드라이버를 끌어와서 다시 빌드시킨 것이 바로 "바다드로이드"입니다.( 물론, 이 역시 bada 2.0의 개발과 개발팀의 듀얼부팅이 아니었다면 어림 없었겠지만요..)

여기서, 잠깐! 웨이브 3는 왜 바다드로이드 개발이 더딘가?

실제 기존 웨이브 1,2 (GT-S8500,S8530)의 경우 내장된 장치들이 기존 CM을 통해 개발되었었던 기종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웨이브 3 (GT-S8600)의 경우 기존 CM을 통해서 개발되지 못한 장치들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개발이 더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코어 시스템"의 빌드는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지만 여타 자잘한 문제점으로 인해 아직은 배포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CyanogenMod와 바다로이드 그 미래는?

사실 당연하지만 미래가 밝다고 전망하기는 힘듭니다. 현재 바다 OS의 개발, 지원 종료에 따라 기존 출시되어진 기기들 역시 단종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앞으로 나올 CM 버전에 맞춰서 제작되어 가기에 하드웨어적인 뒷받침이 어렵기 때문인데요,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아직 개발이 이어지고 있고 또한, 최적화적인 측면에서도 무리없는 안드로이드 구동이 힘든 만큼 앞으로의 바다로이드는 갈 길이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완벽하게 안드로이드 구동이 되어질 때 까지 한걸음 한걸음 바다로이드의 개발은 이어지리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허접하디 허접하고 부족하디 부족한 포스팅을 굳이 읽어주시는 분들께는 정말 드릴 말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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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샤이닝론